장마로 인해 산사태 재발 위험 있습니다
서천읍 화금리~화석리 자전거도로 구간 중 오석리 산24-1 자전거도로 구간이 작년 장마로 산사태가 발생하여 자전거도로가 막혀 통행자체가 불가능했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다량의 토사물이 쏟아진걸 포크레인으로 퍼내기만 했더군요
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산사태 방지를 위해 산사태발생 지역에 위치한 자전거도로를 현장점검 및 안전대책이 전혀 없습니까?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위태롭습니다.
이런 불안전한 자전거도로 주변을 지나갈 때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산에서 흙이 쏟아지고, 비 내리면 바로 더 큰 산사태 위험이 있다고요.
1)발생한 위치인 자전거도로에 산사태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옹벽과 담을 쌓아 올려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주시고, 자전거 외 마을주민 및 운동하는 사람들이 걸어 지나다니므로 흙 쏟아짐 재발을 위해 제대로 된 작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2)자전거도로 표지판 새로 교체 및 설치 부탁드립니다
자전거도로 안내 지도 및 현위치가 표시된 표지판이 오래돼서 노후되고, 부러져서 망가진게 대부분이고, 구역마다 설치가 안 되어있기도 합니다.(모든구간재정비필요)
3)자전거도로 차량차단봉 볼라드 새로 설치해 주세요. 차단봉이 없거나 부러져 넘어져 있기도 합니다(모든구간재정비필요)
4)자전거도로 가로등이 화금리 구간까지만 설치되어있고, 자전거도로는 분명 화석리 구간까지 연결된 곳 입니다 야관경광등 똑같이 차별없이 화석리구간까지 모두 설치해주세요.
새벽이든 밤이든 가로등 조명 하나없어서 매우 어둡습니다.
도로 통행시 자전거도로에 설치된 볼라드 및 주변이 어두워 사고의 원인되고, 자전거 주행 중 다른자전거와 충돌 위험이 있어 통행이 불편합니다.
야간라이딩 자전거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위해 야간경광등 신경써서 미설치된 구간에 설치해 주시길 바랍니다.(오석리~화석리구간)
5)자전거도로라고 말하기에 이상할만큼 서천군에서는 관리를 전혀 안해 엉망이고, 주변은 물이 고이고, 풀과 나무로 우거져 자전거 통행이 불편하고, 질퍽질퍽한 흙길로 이루어진 비포장도로라 꼭 편탄한도로가 필요합니다(화금리~화석리구간)
서천군청 옆 자전거도로에만 이미 재포장을 해서 편한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던데, 자전거도로는 분명 화석리구간까지 연결된 곳입니다.
자전거도로 재포장 및 보도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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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가 되어 글을 씁니다
서천군청 주변 자전거도로든, 뭐든 모든게 새롭게 재정비 한 것들을 보면 예산 부족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더군요.
군청 옆이라고 보이는 곳만 신경쓴게 눈에 띄던데.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시고 제대로 된 일 처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점검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제대로" 점검해 주시고 더 좋은 자전거도로를 위해
위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빠른 시일 내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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