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달리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2024년 서천대회에 참가했고, 올해도 대회에 참가했는데
올해의 대회는 준비에서 진행까지 잘 이루어진 대회였습니다.
좋았던 몇 가지를 말씀드자면
-참가비로 고향사랑기부가 이루어지도록 이용한 아이디어
-여러 곳으로 분산해서 혼잡하지 않은 주차공간
-5킬로, 10킬로 주로를 달리해서 병목현상이 없도록 한 아이디어
-깔끔한 경기진행, 운영 방식
-지역상품권 5천원으로 푸드트럭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한 점
-친절한 경기진행 요원, 자원봉사자, 지자체 공공기관(소방서,경찰, 의료 등) 분들
-비교적 무난한 주로, 코스상태
-피니시 사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 점
준비에서 경기 운영까지 참 좋았던 대회였고
시청직원, 체육회 관계자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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