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배움터에 중등반과 고등반이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2005학년도에는 중등반이 6명, 고등반이 12명이 함께 공부를 했는데,,,
정기적으로 수업듣는 학생이 부족하여 중등반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열심히 하시려는 학생들이 모여
수업이 2-3명으로 이루어지다가
오늘 5-6명으로 되니,
선생님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루 일과 시달리면서도 어머님들을 위해 가르쳐주시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나오시는 선생님..
저녁 밥상을 일찌감치 차려놓고 가족들에게 미안해하며 나오시는 학생 어머님들...
이 분들이 있기에.. 늘푸른배움터가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로 수고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주시는 학생 어머님들..
항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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