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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치아건강사업 효과‘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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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2-04 | 조회 | 1257 |
등록일 | 2010-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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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129&fileSn=0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아 건강관리에 나서 효과를 보고있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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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치아건강사업 효과‘커’ 충치 경험자, 지난해 38.8%로 3년 새 6.9%↓ 미취학 아동 및 노인대상으로 사업 확대방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추진 중인 ‘불소용액 양치사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05년부터 관내 18개 학교 학생들에게 불소용액을 무료로 제공해, 매일 양치 후 입안을 헹구도록 해 치아 관리에 힘써왔다.
이에 군내 초등학생의 영구치충치경험자율이 2005년 52.5%, 2006년 45.73%, 2008년 38.98%, 지난해에는 38.8%로 꾸준히 감소했다는 것.
군 보건소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계기로 올해부터는 미취학 아동 과 노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불소는 치아를 튼튼하고 삭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해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보건소관계자는 “불소용액은 노인 분들의 경우 희망 신청하는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 배부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사업 대상을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천군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불소용액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보건소 김선숙 041-956-5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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