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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장맛비에 고추 탄저병 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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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7-08 | 조회 | 1070 |
등록일 | 2011-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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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528&fileSn=0 1.농기센터 담당자가 탄저병에 걸린 고추를 들어 보이고 있다.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528&fileSn=1 3.탄저병에 걸린 고추.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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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맛비에 고추 탄저병 비상 고추재배 농가의 23%에서 탄저병 발생, 각별한 주의 요망 잦은 비로 인해 고추 탄저병이 더욱 확산될 우려가 있어 재배농가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탄저병은 고추 생육기간인 6월 초순부터 고온다습한 조건이 계속되면서 7월 현재 관내 23%정도 발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장마기를 맞아 통풍이 잘 되지 않거나 물빠짐이 좋지 않아 높은 습도가 유지되는 포장에서는 탄저병의 발병률은 더욱 높아진다. 탄저병 발병 시 즉시 제거해 2차 감염을 막고, 비가 개인 틈을 이용해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또한, 빗물에 의한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재배 포장을 비닐 등으로 덮어야 한다. 김인구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마기 고추 탄저병을 비롯해 역병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현지 예찰과 지도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12일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영농현장교육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겉으로 좋은 작황을 보이는 듯하던 고추의 꼭지가 노랗게 변하며 낙과하는 등 칼슘결핍 증상을 보이는 포장에서는 0.2~0.3%농도의 염화칼슘액을 5일 간격으로 3~4회 잎에 살포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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