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마서동네장터 발전 토론회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2-23 | 조회 | 1353 |
등록일 | 2009-12-23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095&fileSn=0 마서동네장터 발전을 위한 토론회.jpg |
||||
|
|||||
농민장터를 통한 로컬푸드 운동 확산 도모 지역주민 참여하여 마서동네장터 발전 토론회 개최
서천군 마서면(면장 최창근)은 지난 22일 마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 일환으로 개장하고 있는 마서동네장터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운영결과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현규 마서면새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해 유상금 부녀회장, 유복자 지역먹거리활성화 포럼, 구칠완 서천그린투어 포럼 대표, 홍성표 녹색유통발전 포럼 대표, 최창근 마서면장, 이선구 서천군 기획담당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마서동네장터가 ‘얼굴 있는 먹을거리’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해 농가 소득 창출과 침체된 농촌의 활력을 회복하는 성과가 있었다는 반응이 대체적이었다. 임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현재 준비 중인 마서동네장터 생산자협의회(가칭)에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운영하는 장터로 활성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토론자들은 “향후 생산자 주도의 장터를 위한 협의회 구성과 다문화장터 개설, 친환경 인증농산물 판매 코너 등을 설치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창근 면장은 “외부자원에 의지하지 않고 지역 자원인 건강한 먹을거리를 활용한 로컬푸드 운동 촉진으로 지역 활력을 증진키 위해 마서동네장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달 2번 보름장 형태로 열리는 마서동네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전통장터를 재현해 직거래 및 물물교환을 촉진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먹을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