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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상레저 스포츠 단지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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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2-28 | 조회 | 1634 |
등록일 | 2009-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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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변에 대규모 수상레저 스포츠 단지 조성 서천군-(주)하이덱스와 850억 투자 협약 체결
서천군에 오는 2014년까지 대규모 수상레저 스포츠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군은 화양면 와초리 금강변 54만㎡ 일원에 990억(국비 및 지방비 140억, 민자 850억)을 투입해 수상 레저 시설과 생활스포츠, 숙박을 즐길 수 있는 종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하이덱스는 화양면 와초리 금강변 30만㎡규모에 오는 2014년까지 850억을 투입해 수상레저 시설과 물놀이 시설, 각종 수상대회 개최가 가능한 마리나 경기장, 오토 캠핑장 등 종합 스포츠 단지를 조성하고, 숙박을 위한 대규모 야영 시설도 꾸며진다. 민자 사업과 함께 군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와초리 54만㎡ 일원에 국비와 지방비 140억을 투입해 수변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인근 지역에 들어서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과 등 주변 관광권역과 연계해 종합레저 스포츠 시설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인 와초리 금강둔치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29번 국도가 인접하고,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월등하다. 또 인근 지역 산세가 대부분 100m이하이며, 20%미만의 완만한 경사로 넓은 대평야로 이뤄졌으며, 금강본류가 전라도와 도계를 이루는 곳으로 레저 시설 조성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복합레저관광 전문인력 약 3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 50만의 관광객 유치, 연 150억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하이덱스(사장 방인규)는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운송, 서비스, 광고업 회사다. (사진 : 서천군과 (주)하이덱스는 23일 협약서 체결식을 갖고, 제반사항에 대해 협조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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