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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해 ‘郡’運 隆盛 의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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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1-04 | 조회 | 1281 |
등록일 | 2010-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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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103&fileSn=0 서천의 희망찬 미래(10010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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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 설계) 서천군 올해는 ‘郡’運 隆盛 의 해 국책사업과 연계해...‘경쟁력 있는 도시 만들 터’
서천군은 올해를 ‘군운 융성’(郡運 隆盛)의 해로 삼고, 성공적인 국책사업 추진과 민자유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서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유치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착수로 생태도시 기반이 갖춰졌다”며 “경쟁력 있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이제 우리 군은 변화의 싹을 틔웠다”며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모두가 달려야 한다”고 강조해 쉼 없는 군정 추진 의지를 내비췄다.
특히 지난해 착공한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안정적 추진은 물론, 연계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다양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 소득 창출에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또 금강살리기 사업과 구)장항역 문화관광 공원 조성 사업 등을 빈틈없이 추진해 생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장항항 확충과 개촉지구 개발, 소도읍 육성사업, 서천 순환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해 기반시설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농산물 공동 브랜드 서래야의 유통 확대와 서천 김 공동브랜드의 가치 창출, 한산 모시의 실용화, 소곡주의 품질 표준화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이밖에 사회보장 예산을 전체 예산 중 20%넘게 확대 편성한 만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노인, 여성, 청소년, 장애인이 더불어 살수 있는 종합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통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그동안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해 지난해 드디어 첫발을 디뎠다”며 “올해는 뿌린 씨를 잘 키워 열매를 맺게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군민 모두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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