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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폭설에 모두가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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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1-05 | 조회 | 1317 |
등록일 | 2010-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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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107&fileSn=0 지난밤 서천군에 내린 폭설로 중장비를 동원해 주요 시가지에 대한 제설작업이 진행중 이다..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107&fileSn=1 지난밤 서천군에 내린 폭설로 중장비를 동원해 주요 시가지에 대한 제설작업이 진행중이다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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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폭설에 모두가 나섰다. 최고 적설량 24.5cm...57대 중장비와 1천여명 동원
지난 4일 밤부터 서천군에 내린 폭설로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 도로에 대한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민, 관, 군이 모두 나서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 했다.
서천군에는 지난 4일밤 23시를 기해 대설 주의보가 발효되고, 5일 오전 8시를 기해 대설 경보 발효 후 최고 24.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민, 관, 군이 서천읍, 장항읍 및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해 5일 오전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이뤄졌다.
공무원과 주민, 군인 등 1,100여명이 나와 눈을 치웠으며, 57대의 제설 차량과 중장비를 동원해 취약지역에 대한 눈치우기에 주력했다. 특히 장항읍에서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 공사팀(대호전기 대표 최팔용)에서 포크레인과 덤프 트럭 5대, 하수관거사업자 삼부토건(주) 조남욱외 2개사, 소도읍육성사업자 승화건설(주) 김홍천외 1개사는 포크레인 12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또 장항읍 수도연구회(회장 박윤하) 회원 18명이 트렉터 15대를 동원해 22개 마을 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병행 실시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박종렬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폭설로 출근길 일시적인 혼잡이 있었지만, 민․관․군이 합심해 신속한 제설 방제 대책으로 조기 정상화가 가능했다”며 “향후 추가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와 염화칼슘을 충분히 확보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재난안전관리과 복구담당자 김맹선 041-950-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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