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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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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7-04 | 조회 | 733 |
등록일 | 2012-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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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지난 29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는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전국 시·군·구 여름 100회 공연” 81번째 강연회가 펼쳐졌다. 이날 법륜스님은 “스님이라고 해서 부처님에 대해 애기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서천군민들과 대화하러 온 것이다”며 “고민을 친구에게 애기하듯 털어보자”는 말로 주민들을 주목시키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즉문즉설의 방식으로 유명한 법륜스님의 강연에 주민들은 미리 고민을 적어오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법륜스님은 말을 잘 하고 싶다는 고민의 대답중에 “욕심이 많으면 자신이 부족하다 느껴진다”며 “다하려니 힘들고, 틀리지 않으려고 하니 힘들다. 모르면 물어보고, 틀리면 고치고, 잘못하면 뉘우치면 된다. 현실의 자신을 사랑하라”며 명쾌한 대답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겨울 대선 관련 질문에는 “누가, 어느 당이 되느냐 보다는 나라와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지를 지켜봐야 한다. 또 내 투표가 국가의 선택을 좌우한다는 신념을 갖고 투표해야 한다” 투표참여의 중요성도 말했다. 한편,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는 삶속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며 작년 전국 시·군·구 100회 강연에서는 두달여 기간에 6만 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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