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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 폭설에도 문제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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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1-07 | 조회 | 1387 |
등록일 | 2010-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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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109&fileSn=0 지난밤 내린 폭설로 주요 도로에 중장비 52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저용량).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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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폭설에도 문제없다. 24시간 상황대기 체계 갖춰...제설반 운영 중장비 33대, 제설인력 200여명 비상대기 32.5cm 폭설에도 몇시간만에 도로 정상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천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단 몇 시간 만에 주요 도로사정이 정상화 됐다.
이는 서천군 재난대응시스템의 원활한 작동과 제설작업반의 능동적인 대처 덕분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도로보수원 7명과 취약지역 현지 제설원 19명, 읍․면별 제설원 39명, 지역자율방제단 130명을 편성, 상시 제설 가능인력을 확보해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또 굴삭기와 덤프트럭, 모래살포기, 제설기 등 33대의 중장비를 보유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시간대별, 적설량별 행동 매뉴얼을 통해 전 공무원에 상황을 전파하고, 일정 적설량 이상 쌓일시 밤낮없이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또 취약구간과 주요도로에 적사함과 모래주머니를 비치해 활용토록하고, 향후 폭설에 대비할 수 있는 염화칼슘과 모래 등 제설용품을 충분히 확보해 눈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일 현재 폭설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폭설이 잦아 졌다”며 “폭설 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천에는 최고 32.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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