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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올해 행정 각 분야 상 휩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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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2-21 | 조회 | 499 |
등록일 | 2011-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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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행정 각 분야 상 휩쓸어
한산모시짜기 유네스코 등재, 복지도시 위상 강화 올해도 서천군 행정이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한산모시짜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복지정책평가 우수상, 에너지 분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살기좋은 도시 상 수상,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지자체 선정, 산림분야 최우수, 을지연습 평가 우수, 한국농어촌건축대전 대상 등 각 분야의 노력이 빛을 본 한 해였다. 아울러 2011년 지방도로 정비사업 추진실적평가 및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서 우수기관 선정, 월하성 어촌체험마을 우수상 수상, 농어촌 마을대상부문 장관상 표창을 수상하는 등 31개 분야에서 표창과 58억여 원의 공모사업을 지원 받는 영예를 누렸다. 특히, 서천의 특산물인 한산모시가 유네스코 지정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복지 분야는 전국 230여개 지자체 평가 결과 2007년, 2008년, 2010년(전국1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우수상을 받아 4년째 수상으로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생생도시 에너지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원마을 조성의 에너지 저감시스템과 대체에너지 사용이 높게 평가돼 우수기관으로 지정,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한국농어촌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대외적인 성과를 입증 받았다. 또 시․군 행정통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군 전반적인 정책 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올해는 본격적인 민선5기를 맞아 ‘세계최고의 생태도시! 어메니티 서천’이라는 군정목표에 따라 지역성장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고, 서천발전의 비전을 차질 없이 구현하는데 온 역량을 쏟은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6만 군민 모두와 700여 전 공직자가 합심해 더 나은 행복한 서천군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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