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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풀뿌리형 마을기업’ 3곳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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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3-31 | 조회 | 1099 |
등록일 | 2011-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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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풀뿌리형 마을기업’ 3곳 선정
서천군 금강생태환경운동연합(두류가공센터 운영)과 지역학교포럼(농촌지역 교육 활성화), 흥림1리 마을회(반송정고택 체험마을조성) 등 3곳이 충남도 선정, ‘풀뿌리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24일 ‘풀뿌리형 마을기업’ 공모를 통해 도내 52개 단체를 접수받아 최종 26개의 마을기업을 선정했다.
그 결과 서천군이 도내 최고 수준인 3곳의 마을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풀뿌리형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3곳에는 올해부터 최장 2년간 최대 8천만 원(1차년도 5천만 원, 2차년도 3천만 원) 범위에서 사업개발비와 맞춤형 경영컨설팅이 지원된다.
군도 서천군일자리종합센터를 상반기 중에 설립해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이 수익성과 발전 가능성을 갖춘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토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들 사업장은 지역 주민의 필요에 의한 지역주민 출자를 통한 사업과 지역사회 수준의 소규모 사업이면서 지속적인 자립경영이 가능한 사업, 지역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풀뿌리형 마을기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시범 도입한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마을자원을 활용, 주민 주도의 비지니스로 안정적 소득 및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2013년까지 마을기업 1,000개를 육성해 일자리 1만개를 새로 만든다는 사업이다.
조중연 경제진흥과장은 “민간단체와 사회적 사업가를 대상으로 사업역량 강화를 통한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맞춤형 교육,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경제진흥과 조성룡 ☎ 041-950- 4357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정훈 ☎ 041-950-4214 (CP 010-3611-1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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