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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백꽃.주꾸미 축제 주말 6만여 명 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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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4-04 | 조회 | 1373 |
등록일 | 2011-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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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동백꽃.주꾸미 축제 성황리 개막
제12회 서천군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지난 2일 서면 마량리에서 성황에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국악원의 길놀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정정호 서면개발위원장의 인사말과 나소열 서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나소열 군수는 “축제 개막을 축하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싱싱한 주꾸미도 맛보고, 활짝 핀 동백꽃도 만끽하시라”고 말했다.
개막행사 후 주꾸미 시식코너도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말 동안 6만 5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인근 주차장은 물론, 밀려드는 차량 행렬로 서면인근 지방도로가 극심히 정체 현상을 빚어 축제의 유명세를 실감케 했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가족과 연인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먹을거리뿐 아니라 주꾸미 잡이 체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서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어획량 감소로 위판가가 상승세가 뚜렷한 상황이지만,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주꾸미 가격을 볶음과 샤부샤부 동일하게 1kg당 3만 5천원을 받기로 했다.
정정호 서면개발위원장은 “관광객 한번 찾은 관광객이 다시 우리지역을 찾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 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생태관광과 유지성 ☎ 041-950-4256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정훈 ☎ 041-950-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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