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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민.관 모두 출산 장려에 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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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2-01 | 조회 | 1463 |
등록일 | 2010-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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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관 모두 출산 장려에 올인 민, ‘임부복, 유아용품’ 관, ‘출산장려금’ 등 제공
서천군 출산 장려에 민․관이 모두 나섰다.
최근 경기 침체와 전반적인 출산 인식 저하로 줄고 있는 인구와 출산율 하락을 막기 위해 군이 추진하는 출산 정책 외에 민간 차원의 지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천군 좋은친구 푸드뱅크는 관내 임산부에 전달해 달라며 임부복 200여벌을 군 보건소와 서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고,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서면 해맞이 식품(대표 오영순)에서 관내 출산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조미 김 350박스를 제공했다.
또 지난달에는 아기나라 장도훈 대표가 군을 방문해 1인당 15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올해 출산하는 350여 가정에 전달키로 하는 등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못지않게 민간부분에서의 출산 장려책이 이어지고 있다.
임부복을 전달받은 구은영씨(화양면, 임신 8개월)는 “마침 배가 많이 나와서 임부복이 필요했는데 적절한 시기에 무료로 받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군내 지역 업체와 출향인사들을 중심으로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발전 저해를 막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나서 군은 고무된 입장이다.
한편 군은 출산지원금(1~2째 30만원, 3째 이상 80만원)과 돌 축하금(2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셋째 가정에는 5만원, 넷째는 10만원, 다섯째는 15만원, 여섯째이상은 20만원씩 3년간 매월 양육지원금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출산지원금은 350여 가정, 양육지원금은 200여 가정이 매년 혜택을 볼 것”이라며, “인구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양육 시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주민생활지원과 김현정 041-950-4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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