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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서래야”쌀 호주 수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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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2-03 | 조회 | 1273 |
등록일 | 2010-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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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래야”쌀 호주 수출 나소열 군수와 충남도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미국 수출에 이어 호주에 수출, 유럽․몽골과도 실무협상 중
서천군 “서래야” 쌀이 호주에 수출됐다.
3일 서천군은 대원미곡종합처리장에서 나소열 서천군수와 임헌필 충남도 농수산물수출담당, 지역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래야”쌀 출하식을 갖고 선적 길에 올랐다.
지난해 말과 지난달 15일에 각각 18톤을 수출한데 이어 호주로만 이번이 3번째며, 수출량은 18톤이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미국에 쌀과 농․특산물을 수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지 얼마 안돼 호주에서도 맛과 품질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군은 고무된 입장이다.
3차까지 지속된 수출은 해외시장에도 서천 쌀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향후 해외시장 개척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하다.
이날 동서천 농협도 미국에 “서래야” 쌀 4톤을 선적했으며, 서천에서 생산된 김과 멸치 등 농․특산물도 수출됐다.
현재 “서래야” 쌀을 유럽과 몽골 등으로 수출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어 수출국 다변화로 세계시장에 진출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친환경농법과 유통체계 혁신을 통한 고품질의 서천군 농산물이 해외에서 인정받아가고 있다”며 “해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 : 왼쪽부터 이명원 농관원서천출장소장, 나대환 대원미곡 대표, 임헌필 충남도 농수산물수출담당, 나소열 서천군수, 황종진 서천군 농협지부장, 김재국 서천군 친환경농림과장)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친환경농림과 유통담당 홍성면 041-950-4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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