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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강환경대상’대상(大賞)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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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2-17 | 조회 | 1711 |
등록일 | 2009-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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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금강환경대상’대상(大賞) 수상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 공동주최 환경보전과 개발 공동 추진 성과 입증
서천군은 15일 대전시 오류동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금강환경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금강환경대상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 공동주최로 대전․충남지역의 환경보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제도로 대상 1곳과 우수 부문 4곳 등 총 5곳을 선정했다. 군은 ‘세계 최고의 생태도시, 어메니티 서천’을 비전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성장에 중점을 둔 것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3,652억이 투입되는 국립생태원과 1,537억이 투입되는 국립해양생물자원 등 생태도시 구축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구)장항제련소 오염지역에 대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오염정화 대책을 마련한 점도 환경보전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보여줬다. 매년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강하구에 떠내려 오는 부유쓰레기 수거를 통해 수질개선에 힘써 왔고, 10억을 투입해 펼쳐온 서해안 방치쓰레기 수거사업에 대한 공로도 인정됐다. 군은 지난 11일 개관한 조류생태전시관을 통해 철새 관찰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금강살리기 사업 추진, 자원순환센터의 효율적 운영에도 앞장서 왔다. 향후 장항제련소 오염지역 정화를 통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대규모 생물․자원 연구 시설을 조성해 생태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환경은 삶의 터전이자 생명”이라며 “환경 보전을 통한 생태도시 구축으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해 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나소열 서천군수가 지난 15일 대전 오류동 하나은행 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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