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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꾸미와 당구, 축하공연’을 한 곳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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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17 | 조회 | 1730 |
등록일 | 2010-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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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155&fileSn=0 2009년 열린 동백꽃 주꾸미축제장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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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와 당구, 축하공연’을 한 곳에서 서천군, 이달 20일부터 대규모 축제 마련
이달 서천군에서 펼쳐지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스포츠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종합 3종 세트로 마련된다.
서천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4일간 서면 마량리 동백정 일원에서 ‘제11회 동백꽃․주꾸미 축제’를 개최한다.
또 이달 26일부터 4일간 한산모시 전국당구대회가 한산면 일원에서 펼쳐지며, 대회기간 중 박현빈, 위일청, 소리새 등 다수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군은 이번 주꾸미축제기간에 대규모 스포츠 행사와 축하공연을 개최해 관광객 유입은 물론, 지역 내 경제적 파급 효과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동백꽃․주꾸미 축제에는 2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도 30억원에 달해 서해안의 대표적인 축제로 명성이 높다.
또 이번에 개최되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 당구대회는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2~4일간 관내 170여개 숙박시설에 머무르며, 주변 식당을 이용하게 돼 지역 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주꾸미 축제 기간 중에는 매주 화∙토요일 총 4차례(20일, 23일, 27일, 30일)에 걸쳐 서울역과 서천 춘장대역 구간 관광 테마 열차가 운행되며, 지난해 개통된 대전~공주~서천간 고속도로로 수도권 및 인근지역의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주꾸미 축제기간에 스포츠, 공연을 마련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달라진 서천의 축제장에서 맛과 즐거움을 만끽하시라”고 전했다. (사진 : 지난해 개최된 동백꽃․주꾸미 축제)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문화관광과 김익열, 최미영 041-950-4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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