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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지방채 109억원..."양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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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7-21 | 조회 | 890 |
등록일 | 2010-0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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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226&fileSn=0 서천군청 입구 전경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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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채 109억원...‘우려수준 아니다’ 도내 3번째 낮아...청사기금 100억 보유
최근 경기도 성남시의 지불유예 선언으로 지방재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천군 지방채 규모는 건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총부채 109억원.(09년 예산 3,064억원)
이중 일부 회수가 가능하거나 투자 형식의 사업인 종천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 김 가공 특화단지 조성 사업 등에 투입된 42억원을 제외하면, 순수 지방채는 67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3.56%에 불과해 도내 평균 11.09%를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도내 9개 군 단위 평균인 6.82%보다도 낮은 수준이며, 16개 시․군중 3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소모성 경상 경비를 10% 줄여 투자재원을 마련한 것과 불필요한 사업을 줄여 예산을 절약한 점 등이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은 지난 2003년부터 군 신청사 조성을 위한 기금을 적립해 현재 100억여 원을 확보한 상태여서 상황에 따라 순수 지방채 67억원을 상환할 수 있는 재정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덕구 서천군 정책기획실장은 “재정난 문제에 있어서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조적 문제와 농어촌 경제 특성상 뚜렷한 세수 마련 확보가 어려운 점이 재정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최대한 예산을 절감해 꼭 필요한 사업과 군민 혜택이 큰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재정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정책기획실 예산담당자 구재정 041-95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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