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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반기 체납액 징수에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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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7-26 | 조회 | 877 |
등록일 | 2010-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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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228&fileSn=0 서천군청사 입구 전경.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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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하반기 체납액 징수에 총력 누적 체납액 40억여원에 달해 지난해 지방세比 체납율 4.7%
서천군은 최근 어려워진 재정여건의 돌파구를 마련키 위해 체납세금에 대한 징수를 강화하고,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누적 세금 체납액이 6월말 현재 40억여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까지 도세와 시․군세 등 체납액이 10억9천여만원에 이르고, 전 년도까지 누적 체납액이 29억3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목별 누적 체납액은 도세인 취득세가 12억5천여만원으로 가장 많고, 군세인 자동차세가 10억1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취득세 체납이 많은 이유는 지난해 관내 조성된 대규모 아파트의 분양률 하락이 큰 몫을 차지했고, 자동차세는 대포차 등 악성체납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군이 지난해 부과한 세금은 도세와 군세 포함해 총 353억1천여만원이고, 그중 336억5천여만원을 거둬들여 16억6천여만원(체납율 4.7%)이 체납된 상태다.
군은 이에 따라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체납 세금 징수 강화에 나섰다.
이미 올 상반기 부동산 43건에 3억9천5백만원, 자동차 27건에 5천5백만 원 등 총 4억5천만원을 압류해 공매 처분했다.
또 부동산 132건에 3억5백만원, 동산․채권 295건에 19억1천6백만원, 자동차 번호판 영치 차량 91대에 8천6백만원이 압류된 상태로 징수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향후 군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하여 전국재산 및 채권을 추적하는 한편, 사해행위 등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밟아 공매처분 등으로 지방세를 징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해 준 성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군 재정력 강화를 위해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모두가 국민의 기본 의무인 납세의무에 능동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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