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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폭우 피해 40억원 육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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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7-28 | 조회 | 833 |
등록일 | 2010-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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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폭우 피해 40억원 육박 피해 늘 전망...지원책 마련 절실 나소열 군수, 32사단장 등 현장 점검
지난 23일 서천군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28일 현재 군이 잠정 집계한 피해만 37억 6천만원으로 전날 집계액 25억원 보다 12억 6천만원이 증가했다.
공공시설 피해 현황은 도로 6개소, 하천 23개소, 수리시설 90개소 등 200여 곳에 34억여원이며, 사유시설은 건물 105곳과 농경지 20곳, 하우스 0.02ha 등으로 피해금액만 3억여원에 이른다.
군은 짧은 시간 내린 폭우로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지속적인 대민 활동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폭우가 발생한 다음날인 24일부터 굴삭기와 덤프 등 30여대의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공무원과 군부대,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지난 주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또 지난 26일에는 임성호 육군 32사단장이 한산면 호우피해지역을 찾아 대민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피해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병력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주요 도로상의 토사 제거 등 피해 복구는 완료된 상태고, 향후 중장비 접근이 힘든 개인주택(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중심)을 대상으로 집주변에 유입된 토사 제거에 중점을 두고 복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재난안전관리과 김맹선 041-950-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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