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서천 정착 앞장 동아리 "최우수"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10-22 | 조회 | 944 |
등록일 | 2010-10-22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286&fileSn=0 서천군은 지난 22일 창의 학습 동아리 최종발표회를 가졌다..jpg |
||||
|
|||||
제6회 창의학습동아리 최종발표회 서천 정착에 앞장 선 알파라이징 팀 ‘최우수’
군민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창의 행정을 위한 이색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서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나소열 서천군수 이하 실․과․읍․면장 및 군 산하 27개 학습동아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창의학습 경진대회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창의학습 동아리 경진대회는 행정업무에 토론과 학습을 접목시켜 행정을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한다.
당초 참가한 군 산하 27개 학습동아리 가운데 주제 및 행정 적합성, 활동내용 등이 우수한 6개 팀을 선정, 최종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주제는 ‘알파라이징 하면’은 팀의 관내 미혼 남녀 만남의 장 마련을 비롯해 ‘사할린의 봄’ 팀의 영주 귀국 동포의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 ‘구렁멀 금빛사냥’ 팀의 대체작물인 야콘 활성화 방안 등이다.
또 ‘식천주’(食天主) 팀의 친환경 바른 먹을거리인 미래농업 희망 찾기와 ‘무한도토리’ 팀의 지역 자원인 도토리를 이용한 음식개발, ‘요리조리 보고 서면’ 팀의 축제장 요리 개발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심사 결과 최우수는 새로운 개념의 미혼 남녀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그들에게 서천 생활의 정착을 돕고, 올바른 결혼문화 확산에 앞장 선 ‘알파라이징 하면’은 팀이 차지했다.
실제로 알파라이징 하면은 팀은 외지에서 온 미혼 직장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한편, 선남선녀의 만남 장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우수상은 야콘 재배를 통한 부자마을 만들기에 앞장선 ‘구렁멀 금빛사냥’과 미래농업 희망 찾기 ‘食天主’팀이 각각 선정됐다.
또 ‘사할린의 봄’과 ‘무한도토리’, ‘요리조리 보고 서면’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모범 사례를 만들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대한민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 서천군은 22일 27개 학습동아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창의학습 경진대회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총무과 행정담당자 임정환 041-950-4036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