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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래야 쌀, 7개국 470톤 수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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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11-08 | 조회 | 912 |
등록일 | 2010-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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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야 쌀, 세계 7개국 470톤 수출 말레이시아도 진출...유럽시장도 공략
서천군에서 생산되는 서래야 쌀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선을 보인 후로 올 해만 호주, 몽골, 스페인, 뉴질랜드, 과테말라에 수출을 했으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까지 진출해 수출 영역을 세계 곳곳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존 쌀값 안정과 공급 과잉 문제를 국내에서 해결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려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서래야 쌀은 대원․동서천 미곡종합처리장 2곳에서 수출 물량을 대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7개국에 470여 톤이 수출됐다.
올해 안에 1,000여 톤까지 수출 물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김재국 친환경농림과장은 “현재 독일과 캐나다 등과도 수출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내수용 판로 확대를 위해서도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친환경농림과 김건중 041-950-4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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