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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역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 방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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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7-28 | 조회 | 822 |
등록일 | 2011-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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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553&fileSn=0 지난 28일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대중교통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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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 방안 논의
서천군의회, 각계 인사 참여한 토론회 개최 서천군의회(의장 강신훈)는 지난 28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천 지역 대중교통 노선체제 개편 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천지역 대중교통 문제점 점검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에 반영코자 마련됐다. 특히 서천 지역 대중교통 문제와 관련해 이해 당사자인 노․사․정 및 주민까지 참여해 해결책을 마련코자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었다. 이날 박노찬 의원은 “지난 6월 30일 서천여객 측의 일방적인 운행 중단에 따른 보조금 지급이 과연 옳은 일인가?”란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나갔다. 경영비 절감, 보조금 등 재정지원과 지역실정에 맞는 마을버스 운행,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사업 허가, 맞춤형 콜 버스 운행 등을 방법으로 언급했으며, 버스운전기사의 생계문제와 우리군의 재정능력, 지역 주민들의 시선 등에 대한 사항도 꼼꼼히 체크했다. 박성식 의원은 “브라질의 쿠리찌바 사례를 통한 통합 교통망 구축, 단일요금 제도의 도입방안을 언급해 구간버스와 지선버스 등 새로운 운행 시스템 도입과 단일요금체계로의 개선할 것 ”을 제시했다. 유승길 뉴스서천 편집국장은 “예산 부담 가중과 업체 경영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 등 준공영제의 문제점을 지적, 시내버스의 공영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영주 마산면장은 “어르신들이 병원 및 시장보기 이용이 많은 한산장과 서천장, 홍산장에 마을순회버스를 배차해 교통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강신훈 서천군의회의장은 “이번 토론회로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대중교통 문제의 전반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박노찬, 박성식 군의원과 조중연 경제진흥과장, 강영주 마산면장, 대중교통 관련업계 관계자 및 언론인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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