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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 탄생 161주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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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1-18 | 조회 | 511 |
등록일 | 2011-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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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 탄생 161주년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학술세미나 가져 지난 18일 서천군은 한산면 종지리 소재의 월남 이상재선생 생가지에서 이상재 탄생 161주년을 기념해 한마음 정신고양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월남 이상재선생 기념사업회와 서울 YMCA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관단체장, 학생, 한산이씨 종중 및 주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생가지 준공 및 서천군․서울 YMCA간 제휴협약 기념 한마음 학술세미나로 월남 선생의 정신을 고양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승화시키고자 마련하게 됐다. ‘겨레의 영원한 스승, 월남 이상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근환 한국시민문화학회장의 ‘월남 이상재의 삶이 이 시대에 주는 교훈’과 양승두 월남시민문화연구소장의 ‘월남 이상재의 기독교 리더쉽과 한마음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은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주의자로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독립을 위해 힘쓰다 1927년 타계했다. 한편, 선생의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가 있는 초가집으로 원래 건물은 1955년 훼손돼 유실되고 1972년, 1980년 두 차례에 걸쳐 복원해 1990년도에 충청남도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 5월 새롭게 정비돼 대지 9,740㎡, 건축 241.54㎡규모로 전시관 내부전시시설 및 생가 등 5개동, 생가지 주변 편의시설 3동을 조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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