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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복지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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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1-18 | 조회 | 465 |
등록일 | 2011-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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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복지정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올해로 4년째 복지 분야 위상 떨쳐 서천군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농어촌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 2008년, 2010년(전국1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아 4년째 수상으로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쳤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3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으로 분류해 6개 그룹으로 나눠 전년도 추진실적을 평가했으며, 서천군은 노인과 장애인, 자활사업 등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복지 사회사업 등에 대한 서비스 질적 수준 제고와 지역 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정부합동평가 결과 중 사회복지분야 추진 실적을 계량화해 평가를 했으며, 평가결과 우수지자체에 특별지원금 6천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전국 최고 규모의 시설을 갖춘 어메니티 복지마을을 조성해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요양시설과 장애인 복지관 등 9개 시설을 갖추고 하루 평균 1,200명이 이용하는 복지공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0개 읍․면에서 농한기 5개월 간 진행하는 어메니티노인건강교실은 노래교실, 태극권, 생활체조, 요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일 평균 800여명이 참여 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복지의 질적 수준은 재정력이 아닌 의지의 문제라며 비록 군의 재정자립도는 낮지만, 노인복지 뿐 만 아니라 향후 청소년과 여성 분야의 복지여건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주민 만족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김종화 서천부군수가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상패와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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