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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소열 서천군수’총선 불출마 입장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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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2-05 | 조회 | 460 |
등록일 | 2011-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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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서천군수’총선 불출마 입장 밝혀
남은 임기동안 현안해결에 주력할 것 나소열 서천군수가 지역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자신의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남은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불출마를 공식화 했다. 나 군수는 5일, 지역 언론과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서천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 지방자치의 모델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현재 군이 목표로 하고 있는 21세기 최고의 생태도시를 건설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나 군수의 이 같은 입장정리는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 당시부터 불거진 자신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일관되게 표명해 왔음에도 불구, 총선을 앞둔 최근까지 출마설이 계속 이어져 자칫 군정을 이끄는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나 군수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서천군이 당면해 있는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강력한 해결의지를 담아 언론에 설명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3대 정부대안사업 가운데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된 지역 고용 및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에 노력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착공과 관련 기업유치를 위해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북과 이견을 보이고 있는 금강하구 해수유통 문제해결과 불합리한 해상도계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 대책, 새만금 방조제 건설에 따른 환경피해 등 지역의 미래를 담보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나소열 군수는 ”서천군과 연계된 대부분의 굵직한 사안들이 전북과 상충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두 지역 간 이견을 좁혀 나가겠다“며 ”내년에도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주민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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