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강풍 피해 농작물, 2차 피해 예방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4-06 | 조회 | 480 |
등록일 | 2012-04-06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093833&fileSn=0 사본 -피해입은_딸기하우스_(3)[1].jpg |
||||
|
|||||
강풍 피해 농작물, 2차 피해 예방
육묘중인 고추, 수박과 수확중인 딸기 등 냉해 피해 예방 집중 지난 3일 강풍으로 인해 서천군은 비닐하우스 140여 동과 10여 동의 축사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초속 21m의 강한 바람은 육묘중인 고추와 수박하우스는 물론, 한창 수확기를 맞은 방울토마토와 딸기하우스까지 덮쳤다.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찢어진 비닐을 보수하고 교체하는 등 복구작업이 한창이지만 냉해와 바람 피해를 입은 작물의 2차 피해가 예상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비닐하우스에서 육묘 중이거나 수확 중인 작물의 냉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닐 보수를 서둘러야 하며 저온성 병해 방제 및 수세가 약해진 작물에는 4종 복비 등을 엽면 시비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아무것도 덮여있지 않은 땅에서 재배 중인 감자와 난지형 마늘 등 바람에 의해 직접적인 상처를 입은 작물은 잎마름병을 예방해야 한다. 이번 강풍에 수확 중인 딸기하우스 8동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판교의 한 농업인은 “‘피해복구를 위해 바람이 잦아든 3일 밤 12시에 하우스에 가 서둘러 보온덮개를 덮었지만, 냉해를 입어 수확량이 현저히 떨어질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강풍ㆍ저온 피해 시설원예 농가 특별 관리 지도’에 나서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