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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금강하구둑 해수유통문제 발빠른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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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5-08 | 조회 | 489 |
등록일 | 2012-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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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금강하구둑 해수유통문제 발빠른 대응
지난 7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방문 해수유통 적극 건의 전북 군산시와 마주하고 있는 금강하구둑 해수유통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서천군이 발빠른 대응을 보이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안희정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금강하구 해수유통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박병문 금강하구 해수유통 추진협의회 관계자(상임대표)는 “금강하구의 토사퇴적•생태계 및 수질악화, 연안 수산업 붕괴, 친환경 농업용수 한계, 항구기능 쇠퇴 등 금강하구의 환경적인 문제를 더 이상 유보할 수 없는 상태이다”며, “농•공업용수 확보를 전제로 한 서천측/배수갑문 증설 및 해수유통이 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국제 심포지엄 개최 및 지원 ▲제18대 대통령선거 대선공약 반영 노력 ▲전라북도와의 해수유통 추진 협의 노력 등 행•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안지사에게 요청했다. 이날 안 지사는 “서천쪽 갑문을 개설해 토사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이며, 전북도와 군산시가 농•공업용수 확보를 전제로 수질개선의 문제에 왜 반대하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또, “도지사가 해야 할 역할과 전문가 및 민간단체에 도움을 요청할 부분을 확인하는 등 서천군에서 건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서천군은 6월과 7월 중 3대강 해수유통 추진협의회 발대식 및 국제 심포지움 개최하고, 올 하반기 중에는 3대강 지역별 전문가 초청 토론회, 국회 세미나 개최, 서명운동 추진 등을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대 정부 대응논리 개발 및 활동방향 설정 등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위한 추진 전략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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