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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농업의 미래, 현장에서 찾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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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5-25 | 조회 | 472 |
등록일 | 2012-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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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의 미래, 현장에서 찾는다
- 친환경쌀단지와 블루베리 농장 방문 - 서천군은 수요토론의 일환으로 농업의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수요 현장 방문을 지난 16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희찬 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한 부서장 20여명과 김용기 농협중앙회 서천군지부장이 참석하여, 기산면 두북리의 ‘풀을 먹고 자란 서래야쌀 재배단지’와 마산면 송림리의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하였다. 현장 방문은 FTA발효와 국내 시장 활성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서천군 친환경 농업과 특화작목 현황과 육성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서천군은 ‘풀을 먹고 자란 서래야쌀 재배단지’를 450ha 조성하였으며, 헤어리 벳치를 이용한 자원순환농법도 운영중이다. 이를 위해 무농약 인증을 받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 하남시에 140t의 학교급식용 쌀 공급을 체결한 바 있고, 호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서래야쌀을 수출 중에 있다. 아울러 지난 18일에는 하남시 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학생과 급식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미꾸라지 잡기, 손 모내기 체험, 트렉터 타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마산면의 블루베리 농장은 3중하우스 시설을 구축하여 가동중이며, 다음달 초 수확을 앞두고 일반 블루베리보다 높은 당도와 맛으로 최소 2배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종렬 친환경농림과장은 ‘대단위로 친환경 쌀 재배단지가 조성된 지역은 서천군이 전국에서 유일하며, 하남시 학교급식용 쌀 공급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내년에는 유기농 농업으로 전환하고 특화작목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천군 농업의 우수성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행정의 답을 찾기 위한 수요 현장토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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