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서천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 큰 공연 앞두고 맹연습 돌입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8-08 | 조회 | 466 |
등록일 | 2012-08-08 | ||||
첨부 | |||||
서천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 큰 공연 앞두고 맹연습 돌입
금난새 지휘, 오는 8월 13일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서천군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오는 8월 예정된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자녀 7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어촌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 공모사업에 선정돼 활동을 시작했다. 농어촌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 예술 감독인 금난새 지휘자는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8월 연주회 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금난새 지휘자는 공연에 사용될 연주곡 13곡을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악보를 보내왔으며,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는 그 곡 중 베토벤 ‘운명 교향곡’ 전악장과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주하게 된다. 한편, 농어촌희망재단은 이번 공연계획에 전국 20개 청소년오케스트라 가운데 개소당 10명씩 모두 200명을 무대에 세울 방침이다. 이에 따라 74명의 서음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중 11명만이 무대에 서게 됐으며 이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8월 13일에 열리는 이 공연은 청소년 공연 1시간에 해설과 협연 30분을 합해 90분가량 공연이 될 예정이다. 현재 서음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서천문화원에서 바이올린 30명, 비올라 6명, 첼로 10명, 더블베이스1명, 플룻 6명, 오보에 2명, 클라리넷 5명, 알토섹소폰1명, 트럼펫 3명, 호른 2명, 트롬본 2명, 피아노 2명, 타악기 4명 등 모두 74명의 청소년들이 연습하고 있다. 서음청소년오케스트라 강정남 단장은 “청소년 단원들이 오는 8월에 열릴 연주회를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 공연을 듣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단원들의 노력과 결실이 감동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