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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연안어선 감척사업 막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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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8-16 | 조회 | 431 |
등록일 | 2012-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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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연안어선 감척사업 막바지
올해 13척 감척, 어업 경쟁력 강화 한 몫 서천군이 연안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6억1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 연안어선 감척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군은 연안어선 세력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척해 잔존 어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쟁력이 취약한 10t 미만의 연안어선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척에 대하여 감척했다. 이번에 감척된 어선은 연안복합, 연안자망어업 허가를 받은 어선으로 입찰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어선·어구 등 잔존가액을 평가해 최종사업자로 선정 되어 계약 체결, 어선 인수인계 및 어업허가 폐지절차에 따라 입찰금액과 잔존가치 평가액을 합산한 지원금을 지급 받았다. 군은 감척사업자로부터 인계받은 어선에 대하여 해체처리 및 관련 장비 매각 등을 8월중에 조속히 추진하여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그간 연안어선 감척사업 추진으로 연근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 왔으나, 금년 7월 25일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법령에 근거한 보다 체계적인 연근해어선 감척사업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관련법이 보다 강화됐지만 관심 있는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지속 가능한 생산을 도모함으로써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99억5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업경쟁력이 취약한 연안어선 188척을 감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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