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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래야 수박,‘탑과채’로 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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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11-06 | 조회 | 561 |
| 등록일 | 2012-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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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김진식씨와 서래야수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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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야 수박,‘탑과채’로 도약
GAP 인증 확대와 공동선별을 통한 품질 향상 높이 평가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는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최고품질 과채(수박) 생산 시범단지 육성사업’이 순항중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마산면 신장리 수박재배 포장에서 관련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단지 육성사업 평가회를 열고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 평가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추진으로 전년도 보다 재배면적을 6.3ha 넓혀 수박의 안전성을 확보한 점과 공동선별을 통해 품질을 고급화하여 전국의 대형유통업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지난해 ‘탑과채’에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추진한 서래야 수박은 19ha 면적에서 생산한 수박을 ‘동서천농협공선출하회(회장 김진식)’를 통해 전국에 출하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업 참여자인 김진식 씨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서래야 수박의 품질을 한층 높였다”며 “최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탑과채 ‘서래야 수박’을 통해 서천 농산물의 위상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나아가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탑과채는 크기, 당도, 과형, 색도, 안전성(농약잔류 허용기준 이하) 등에서 최고 품질 기준에 엄격히 선별되어 인정받은 과채로 유통시장에 출하되는 가격도 일반 농산물과 비교하면 1.2~1.6배 가량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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