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숲 가꾸기 사업‘일석이조’효과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11-26 | 조회 | 533 |
등록일 | 2012-11-26 |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094191&fileSn=0 (23일)숲가꾸기 사업.jpg |
||||
|
|||||
숲 가꾸기 사업‘일석이조’효과
숲 가꾸기 통해 건강한 숲 조성과 지역 소득 창출 서천군은 건강한 숲 조성 및 산물매각으로 산주의 소득창출을 도모하고자 숲 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 숲’을 추진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숲 가꾸기 일관시스템은 기존의 단순한 솎아베기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목재생산 및 이용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림, 숲 가꾸기, 목재생산, 목재이용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시스템을 도입한 모델 숲은 서천군 비인면 율리 월명산 주변에 위치, 숲이 밀식되어 있어 숲 가꾸기를 통한 생태·환경적으로 건정한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으로 면적 18ha에 산물 수집량은 522㎥이며 목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3200만원이다. 산물 매각 수익금은 산물수집에 투입되는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산주에게 직접 돌려줌으로써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제공은 물론 산주 소득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박종열 군 친환경농림과장은 “숲 가꾸기 일관시스템은 숲을 아름답게 가꾸어 쾌적한 산림경관 제공은 물론 산물매각을 통한 수익금 산주 환원 등 여러 가지 이점이 많다”며 “추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임목축적은 ha당 100㎥ 내외로 독일 268㎥, 일본 171㎥에 비해 매우 낮으며 목재를 생산․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않아 매각 수익보다 산물수집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숲 가꾸기 일관시스템은 집단화되어 임목축적이 높고 임업기계화가 가능한 지역이면 숲 가꾸기를 통해 산주의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있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