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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제1차 서천지역순환경제 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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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3-04-17 | 조회 | 531 |
등록일 | 2013-0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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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차 서천지역순환경제 포럼 개최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한 지역순환 경제시스템 구축 방안 논의 서천군은 16일 지역단체,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의 전당 2층 교육실에서 제1차 서천지역순환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재)지역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정부대안사업과 연계한 지역일자리 창출, 농·특산물 활용 등 서천 지역의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지역 내에서 선 순환하는 지역순환 경제시스템을 지역 공동체사업자들과 함께 구축 방안에 대해 모색코자 마련했다. ‘지역순환경제를 말하다’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충남발전연구원 김양중 책임연구원의 ‘충청남도, 지역순환경제의 틀을 만든다’,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지역순환경제’에 대한 각각의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서천군은 경제적 규모가 작아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창출이 어렵고 기업의 입지수요 또한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해 경제 활성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 민간단체가 결합한 민간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가 담고 있는 주요 키워드는 공동체, 공익, 연대, 민주적, 자율 등이다”며, “지역순환경제 포럼 등이 활성화되면 지자체와 사회적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조직이 생겨 더 살기 좋은 서천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노희랑 일자리창출담당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순환경제시스템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주민, 행정 및 다양한 전문가와 학습과 토론을 통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 2차 포럼은 내달 14일 ‘지역순환경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문예의전당 2층 교육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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