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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갈등관리 해결 위해 발벗고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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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5-04 | 조회 | 461 |
등록일 | 2012-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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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hFileId=FILE_000000000093869&fileSn=0 서천군이 지난 4일 회의실에서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갈등 관리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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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갈등관리 해결 위해 발벗고 나서
지난 4일 갈등관리위원회 출범식 갖고 해결책 찾아 나선다. 서천군이 지난 4일 회의실에서 갈등관리 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갈등 관리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군은 전문가, 군의원, 시민사회대표 등 15인 이내로 갈등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시책의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군과 주민간의 갈등사항 ▲갈등관리 대상사업 등의 지정·조정에 관한 사항 ▲갈등영향분석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또, 갈등관리 대상사업 조사 및 분석을 5월 중에 실시하고, 기존의 갈등관리 대상사업에 대한 전문화 포럼과 서천군 갈등관리 위원회 2차 회의는 6월 중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갈등에는 ▲금강하구둑 해수유통 분쟁 ▲해상경계선 분쟁 ▲군산 LNG 복합화력발전 어업피해관련 ▲부사간척지 경계설정 관련 분쟁 ▲웅천폐기물 매립장 관련 등이 있다.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해 갈등관리위원 15명이 참석한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및 공공갈등해결사례 발표,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토의와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이날 나소열 군수는 “다양해져가는 사회갈등에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는 위원회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며,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갈등관리는 중앙부처, 도, 시▪군간, 일반주민 등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사업추진에 장애 및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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