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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름철 영농,‘이것만은 꼭 실천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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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7-12 | 조회 | 468 |
등록일 | 2012-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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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영농,‘이것만은 꼭 실천하자’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 실용 교육, 궁금증 현장에서 즉시 해결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3농 혁신 실천과 강소농 육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천군내 38개 마을을 대상으로 방문하여 농업기술 정보 제공ㆍ상담 등 농업인 현장 실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뭄으로 생육이 지연되거나 부진한 농작물 및 시설 작물 등의 관리요령은 물론, 벼 이삭거름 시비 방법과 향후 예상되는 병해충 방제, 원예ㆍ과수 관리와 고온기 가축 질병 예방 등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농업인들에게 인기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 나눠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과 작목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현장 중심의 밀착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사상 유래없는 가뭄으로 농작물의 사후 관리 요령 등이 궁금했던 농업인들이 쏟아 내는 질문들과 명쾌한 답변으로 교육이 진행되면 될 수록 농업인들의 표정은 점점 밝아진다. 교육에 참여한 장항읍의 한 농업인은 “40년 넘게 농사를 지어왔지만 올해처럼 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며 때마침 마을을 찾아와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풀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 영농의 변수가 많을수록 기본에 충실한 영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농ㆍ축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과 당면 영농문제 해결, 유통정보 전달 등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 무ㆍ배추, 참깨 등 밭작물에서 고온으로 인한 미량요소의 결핍증상이 많은 만큼 생육이 약해진 작물에는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비를 잎에 살포하는 것이 생육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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