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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능기부 덕분에 토요일이 즐거운 서천의 아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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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7-17 | 조회 | 513 |
등록일 | 2012-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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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덕분에 토요일이 즐거운 서천의 아이들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생겼어요” 서천군은 지역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운동(멘토링사업)으로 주5일 수업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이 사업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에 대한 교육․문화격차 해소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지역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인재를 육성하는데 있다. 지난 5월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멘토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 1차 청소년 멘토링을 위한 멘토 교육을 실시했으며 놀토학교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재능기부자로 활동하는 멘토는 보육교사,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을 가진 군민들이며, 멘티는 각 학교, 읍면사무소, 사회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은 조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공적부조에서 제외된 가정의 자녀들이 선발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재능기부운동(멘토링사업) 참여자는 총 69명으로 멘토 15명, 멘티 27명, 수호멘토 27명이다. 지난해 멘토로 참여한 김순자씨는 “멘티가족과 양부모를 맺어 설날이면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기도 하면서 아이가 바뀌고 아이의 아버지가 달라진 모습에 너무나 감사한다”면서 멘토링 소감을 말했다. 김익열 서천군 평생교육담당은 “재능기부운동을 통해 토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게 되었음은 물론 지역내 교육격차, 복지격차, 문화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다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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