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치매환자대응방법2-반복적 언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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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관리자 | 등록일 | 2004-09-08 | 조회 | 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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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들은 종종 같은 질문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묻습니다. 얼마동안은 괜찮지만, 이것이 계속되면 화가 나서 신경질을 부리게 되고. 그 후에는 환자와 가족 모두 기분이 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치매환자가 반복적인 언행을 보이는 것은 재확인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대응방법> * 사실 자체보다는 환자의 감정을 살펴봅니다. 어떤 점 때문에 그런지 살펴보고 안심시킵니다. 이때에 언어적 사실보다는 감정적 부분에반응하며, 환자를 만져주거나 다정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방법을 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환자에게 전달할 이야기가 있다면 간단하고 단순한 용어로 합니다. 복잡한 메세지는 오해와 반복적인 질문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간단명료한 답변을 해 주도록 합니다. * 환자의 관심을 즐거울만한 활동으로 전화시키도록 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과자를 먹거나, 오래된 사진을 보거나, 드라이브 하는 것 등을 고려해 보십시오. 그 외에 음악감상, 분류 작업, 동전 굴리기, 쓸기, 청소, 타올 접기 등과 같은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을 환자에게 시켜도 좋습니다. * 행동을 무시하는 것도 고려해 봅시다. 무시하는 방법은 자극을 없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환자의 질문을 중단시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보호자가 짜증날 때 환자에게 화내지 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시가 환자의 분노나 흥분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에 맞춰 사용하도록 합니다. [자료출처 : http://www.hyomin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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